안녕하세요. 라플입니다.
비가 오려고 하는지
날씨가 흐리네요 ㅎㅎ
오늘은 유명한 영화죠.
바로 하정우, 김윤석 배우님이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범죄영화
[황해]를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의 중심내용은 바로
줄거리 및 결말이에요.
그렇기에 한국범죄영화
황해를 안보신 분들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래요.
한국범죄영화 황해를
빛내준 영화배우들
본론인 줄거리, 결말 소개에
앞서, 한국범죄영화 황해에
나오는 인물들부터 한 번
가지고 와봤어요.
아무래도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을 다루기 때문에
등장인물부터 알아야
이해가 쉬울것 같아
준비했어요.
저도 출연진 사진을 보다가
이엘 배우님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저는 영화를 직접 봤지만
그때는 이엘 배우님이
유명하지 않을 때라서
눈치를 채지 못했나봐요.
앞으로 매력있는 이엘 배우님을
영화관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뒤에서 말하겠지만
영화 황해에서
김윤석 배우님의
연변사람 연기는
정말 극찬을 받아도
모자랄 정도에요.
한국범죄영화 황해의
줄거리와 결말
한국범죄영화 황해를
다 보지 못한 사람은
있더라도 하정우배우의
유명한 먹방씬은 못 본
사람이 없죠?
개인적으로 명장면도
많았지만
내부적으로 접근했을 때도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완성도도 높았다고 생각한
영화에요.
한국범죄영화 황해는
연변이라는 곳에서
영화가 시작해요.
그곳에서 돈벌러 한국으로
떠난 아내의 뒷바라지를
위해 구남은 택시일을 하죠.
하지만 언젠가부터 아내로부터의
소식이 끊겨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이 되고 꿈에서 아내가
나올정도로 그리워해요.
하지만 현실은 도박에 빠지고
있어 빚만 있던 상태,,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연변에서 큰 돈을
주무르고 있는 면정학과
만남을 가져요.
면정학이라는 인물은
개장수 행세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살인청부와
밀항 브로커로 돈을 벌죠.
빚을 탕감하려고 큰 돈이
필요했던 구남에게
면정학은 한국으로 가서
살인을 하고 오라고
지시해요.
그렇게 한국으로 밀입구한
구남은 살인게획과 동시에
그리워하던 아내를 찾을
생각을 해요.
몇날 몇일을 살인타켓인
김승현을 지켜보다가
드디어 살인을 결심한
구남이 건물에 들어갈때쯤,
어찌된 영문인지 김승현의
운전수가 먼저 김승현을
죽여버려요.
하지만 면정학에게 가지고
갈 증거가 필요했던 구남은
김승현의 엄지손가락을
자르다가 경찰에게 발각되어
하루아침에 쫓기게 되요.
한편, 김승현의 운전수에게
살인청부를 시킨사람은
바로 김승현의 지인이었던
버스회사 사장 김태원,,,
김태원은 김구남이 만약에
경찰에게 끌려가면
자신 또한 노출이 될까 두려워
부하들에게 구남을 경찰보다
앞서 찾을 것을 지시해요.
추격을 피해 도망다니던
구남은 우연이 TV에서
조선족 여인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뉴스를 보게되고
순간, 그 여인이 자신이
찾고 있던 아내라는 것을
감각적으로 느껴요.
한편, 정보를 통해
구남에게 살인청부
일을 시킨 인물이
면정학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태원은
면정학도 처리하려고
자신의 부하들을
면정학의 거처로 보내죠.
하지만 면정학은
가볍게 제지해버리고
김태원을 직접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요.
그리고 면정학은 자신이
직접 구남을 처리하겠으니
보수를 달라고 김태원과
딜을 하죠.
하지만 아쉽게 면정학도
구남을 놓쳐버려요.
돈은 받고 싶었던
면정학이 자신이 구남에게
살인청부를 시켰으니 자신이
숨죽어있듯이 살겠다고 하고
돈을 받아가요.
순순히 알았다고 했던
김태원은 당일 밤,
다시 부하들을 풀어
면정학을 죽이라고 시켜요.
그렇게 면정학의 조직도
큰 피해를 입고
면정학 혼자만 살아남게
되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바로 복수를 위해
김태원을 찾아가서
김태원만 남기고
나머지 조직원들을
몰살시켜버리죠.
김태원은 시끌벅적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부상때문에 잡히게 되고
결국 도끼에 맞아 죽어요.
그리고 나서 구남을
잡기 위해 차를 몰고
나오는 면정학,,,
하지만 면정학도 부상이
심해 과다출혈이 생겼고
운전중에 정신을 잃고
죽어버려요.
한편, 끝까지 도망치면서
자신의 아내로 추정되는
유골함을 받는데
성공한 구남.
그렇게 그는 유골함을
들고 다시 연변으로
밀항을 하려고
부둣가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노인을 협박하죠.
하지만 구남도 도망다니면서
부상을 많이 당했던지
유골함을 끌어안은채
정신을 잃어버려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마지막 장면은 기차역,
기차에서 한 여자가
내리는데 그녀는
구남이 애타게 찾던
아내였어요.
지금까지 한국범죄영화
황해의 전체적인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알아봤어요.
복잡한 감정연기를
잘 보여준 하정우
배우님도 정말 좋았고
진짜 연변사람처럼
말투와 행색까지
완변하게 연기한
김윤석 배우님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또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내부자들에서도 출연했던
이엘배우님도 지금 보니
정말 반가웠어요.
영화 황해를 검색하니
연관검색어에 뜨길래
찾아봤는데
이엘 배우님이 연관
검색어에 뜨는 이유가
따로 있었더라구요..
한국범죄영화 황해
감독판에서
수위가 조금 높은
이엘 배우님의 노출씬이
있었던 것 같아요.
무튼, 영화이야기로 돌아와
영화의 전체적인 영상미와
분위기, 배우들의 연기까지
흠잡을 곳이 없었던 영화였어요.
줄거리와 결말부분에서
사람들의 의견이
다를 수 있겠으나
전 이정도면 뭐 만족해요.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91107635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6092
**첨부한 사진과 영상의 출처는
아래의 주소입니다**
https://blog.naver.com/dong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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