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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이야기

전도연, 신현빈이 돋보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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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와 결말을 이끄는 포스터

안녕하세요. 라플입니다.

오늘은 제가 킬링타임으로

봤던 영화를 하나 소개하고자해요.

 

2020년 상반기에 나온 영화죠.

바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 영화에는 각양각색의 영화배우들이

출연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정우성, 전도연, 배성우,

신현빈, 정가람, 윤여정, 정만식,

그리고 진경 배우님이 출연했어요.

 

영화를 보고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전도연배우님과

신현빈배우님의 연기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오늘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줄거리과 결말을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장인물

오늘 포스팅의 본론인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간단하게

첨부해봤어요.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포스팅인만큼 극중

등장인물을 알고 간다면

이해가 더 쉽겠죠?

 


자, 그럼 지금부터 오늘

포스팅의 본론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슬의생 이후로 핫한 배우가 된 신현빈배우님

영화 내 미란(신현빈)은 

사기를 당해 상당한 액수의

빚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에요.

 

더군다나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에게 지속적인

가정폭력까지 당하는 인물이에요.

 

빚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술집에 일을 나가죠.

 

그 술집에서 일하다가 

만난 조선족 남자친구 진태를

만나요. 진태는 미란을

좋아하게 되서 자신과 같이

떠나자고 제안해요.

 

미란 또한 각박한 삶을

벗어나기 위해 남편을

죽여 사망보험금을 타려는

계획을 세워요. 그리고

틴태에게 자신의 남편을

죽여달라고 부탁하죠.

 

진태는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에 그녀의 말을 듣고

미란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죽이는데,,,

전혀 엉뚱한 사람을 죽여버리죠.

 

살인에 익숙하지 않았던

진태는 그 날 이후로 

죄책감에 빠졌고 자수해야겠다며

미란에게 말하죠.

 

미란은 그 말을 듣고 

진태를 차로 받아버려요.

 


전도연배우님은 항상 매력적이죠.

이러한 일들을 미란은

자신이 속해있는 술집 사장인

연희(전도연)에게 말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해요.

 

비슷한 처지를 경험했던 적이

있었던 연희는 미란을 위해

손을 써줘요.

 

미란이 살인하는데 탔었던

차를 폐차시켜주고 

그녀가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연기!

 

사망보험금이 미란에게 

가는 순간, 연희는 미란을

아주 잔인하게 죽여버려요.

 

연희(전도연)의 옛 남자친구역으로 나온 정우성배우님

한편, 태영(정우성)은 출입국

사무소에서 일하는 캐릭터인데요.

여자친구(연희)가 가지고 있던

빚을 보증을 섰던 적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잠적해 버리자

낭패를 보고 있던 상황이었죠.

 

태영 또한 사채업자에게

매일 시달리고 살아서

돈이 매우 절실했죠.

 

그때마침, 수배중에 있던

태영의 친구가 태영에게

큰 돈이 있다며 연락이 와요.

 

급했던 태영은 친구의 돈을

가지려고 일단 만나기로

약속을 해요.

 

만나는 당일, 이상하게

친구는 오지않고 

한 경찰이 태영의 주위에

맴돌게 되죠.

 

그때, 옛 여자친구인

연희가 태영 앞에

나타나죠.

 

개인적으로 정우성배우님과 전도연배우님의 연기력을 볼 수 있었던 장면

오랜만에 만나 할 이야기도

많았던 그들은 이야기를 

하려고 집으로 향하죠.

 

둘이 이야기 하던중

집에 아까 그 경찰이

오게 되는데요.

 

셋이 이야기를 하는데

경찰이 최근에 발견된

토막사체에 대한 언급을 해요.

 

시체에서 발견된 같은 

문신을 가지고 있던 연희는

경찰이 의심하는 것 같아

그 경찰을 죽여버려요.

 

그리고 뒤처리를 

태영에게 부탁하는데요.

 

이미 한번 데인적이 있던

태영은 연희를 기절시켜버리고

사망보험금이 들어있던 

연희의 차를 타고 도망가요.

태영은 그 가방을 

찜질만 물건보관함에 잠깐

두고 근처 마트로 담배를

사러가는데요.

 

담배를 사고 나오던중,

사채업자와 마주치게 되고

순간 도망치게 되는데

때마침 오던 차와 부딪혀

그대로 즉사하게 되요.

 

한편, 중만(배성우)는 찜질방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히

보관함에 있는 돈가방을

보게 되고 ,

 

수많은 생각 이후,

그 가방을 가져가기로 결심해요.

 

그리고 그 가방을 집에다가

고이 모셔두고 있었는데

그 돈을 찾으로 연희와

사채업자가 형사인 척 하고

중만을 찾아오죠.

 

가방을 가지고 나가려는 그때,

치매에 걸린 중만의 엄마가 

연희의 문신을 발견하고

문신 있는 경찰이 어딨냐고 

말하자 중만과 중만의 엄마를

기절시켜 버려요.

 

또, 연희 혼자 돈을 독차지하려고

사채업자까지 급습해서 죽여버리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결말

연희는 돈가방을 들고

멀리 도망가기 위해

평택항구로 향해요.

 

배를 타기 전,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죽은 사채업자의

부하가 찾아와

연희를 죽여요.

 

평택항에서 청소일을 하던

영선(진경)은 화장실 청소를 

하던 중, 연희가 떨어뜨린 

물건보관함 열쇠를 줍게 되는데요.

 

그 열쇠로 돈이 든 가방을 

가져가게 되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떠나는

영선,,,

 

그녀는 바로 중만의

아내였어요.


지금까지 

오늘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줄거리와 결말을 알아봤어요.

 

킬링타임으로 본 것 치고는

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제가 자주 보는 영화장르와는

조금 달라서 색다르기도 했고

줄거리와 결말도 무난하지 않아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cf에서 볼 수 있는

신현빈배우님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현빈배우님은

짧게 나왔지만 존재감이 확실히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돈을 쫓는 인생은 허무하다라는

주제를 전달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dongjyoo/222116614679

 

전도연, 신현빈이 돋보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와 결말

안녕하세요.오늘은 2020년 상반기 영화 중의 하나죠.​바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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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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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ko.to/UadL6Lx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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