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또 극성이에요ㅠㅠ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작품
한국느와르영화
<아저씨>에 대해서
써볼건데요.
저번에는
주인공들과 그리고
간단한 스토리를
썼다면,
오늘은 이 영황에
나오는 유명한 명대사를
바탕으로 명장면들을
살펴볼거에요.
모든 영화가 마찬가지지만
명대사와 명장명들이
많이 있어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신중히 고른만큼
여러분들도 인정할만한
명대사와 명대사들을
뽑아봤으니
한번 같이 보자구요!
한국느와르영화 <아저씨>
명대사와 명장면!!!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놈한테 죽는다...
난 ,,, 오늘만 산다~ - 차태식
유일한 친구 옆집아이
소미가 납치되자
주인공 차태식은
소미를 찾기 위해
물불을 안가리죠.
어느날, 납치조직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조직원들의 대포폰을
발견하여
저장된 번호로
전화하면서 나온
차택식의 명대사에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영화 끝나고
이 대사가 내 머릿속에
남더라구요.
또한 상황은 정말
화가나고 분노에 차지만
그 분노를 꾹꾹 눌러담은듯한
목소리가 더욱 더 분위기를
고조시켰어요.
몇일 안됐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
,,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 둘걸,,,,
- 차태식
소미를 찾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차태식이
과거 친구의 집에서
회복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거의 회복됐을 즘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중
차태식이 말했던 명대사에요.
사실 이 대사보다는
그 다음 바로 나오는
명장면이 더 유명하죠 ㅎㅎ
속설에 영화관에 있던
여성 관람객분들이
환호를 지르셨다는,,,,ㅎㅎ
바로 쫙쫙 갈라진
잔근육과 함께
셀프 미용하는 명장면이죠.
(많은 남자들이 샤워하면서
저런 표정 한 번 쯤 했을,,,)
이 때, 영화에서
차태식은 자신의 화난
감정을 분출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 보관한다는
느낌의 표정이었어요.
나중에 한 방에
분출시키겠다는 느낌?
충치가 몇개냐,, 나 전당포한다..
금이빨은 받아,,,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줄게! - 차태식
영화 마지막부분
드디어 조직 실체와
맞닥드리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죠.
보스몹 역할인
만석이 찾아온
차태식에게 소미
눈을 뽑았다며
눈이 담긴 병을
볼링하는 흉내를 내며
차태식에게 굴려주죠.
굴러온 병이
차태식의 구두에 부딪히고
차태식은 그 병을 봅니다...
(딥빡,,,)
그리고,,, 눈물을 보이죠..
그 다음 분노에 찬 표정으로
이 명대사를 날리죠..
이 대사만 딱 읽어볼때는
살짝 오그라드는
대사이지만
역시 배우가 배우이다보니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거기 경찰서죠?
여기 살인사건 나!!!
위치?? 위치추적하면
될거 아니야!!
빨리와! 왔어? 왔어! -만석
이 부분은 상황만 보면
만석에게는 정말
두려운 상황인데요.
보는 입장에서는
조금 웃겼던 장면이에요.
일단 영화 내에서
잔인무도하고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질렀던
악역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자 자발적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웃겼어요.ㅎㅎ
김희원 배우님이기에
이런 명대사를
잘 소화했다고 봅니당 ㅎㅎ
이거, 방~탄 유리야~
이 개xx야~~
이거 방탄이라고
이 피잉신아! - 만석
차태식이 만석을
죽이려고
차 보닛에 올라가
권총으로
만석을 조준해서
사격하죠.
그런데 총알이
유리창을 뚫지
못하고 튕겨져
나가버리죠.
좀전까지 두려움에
떨고있던 만석은
안심이 됐는지
웃으면서
이 명대사를 치죠 ㅎㅎ
영화를 본 사람들이
많이 따라했던
명대사, 명장면이었답니다.
아직 한 발 남았다.
- 차태식
방탄유리임을
지각한 차태식은
자세를 고쳐잡죠.
그리고
총구를 유리창에
바짝 가져다가
연속으로 총을
쏩니다.
방탄유리임에
안심하고 있던
만석은 유리창에
금이가기 시작하자
갑자기 또
무서워하죠. ㅎㅎ
그리고 총알이
들어올 수 있는
작은 틈이 생기자
차태식은 막성의
눈을 보며
이렇게 말하죠.
"아직 한 발 남았다,,,"
(크으,,,)
이 명대사 또한
사람들이
많이 따라했답니다.ㅎㅎ
한번만 안아보자
-차태식
영화 가장 마지막에
나온는 명대사인데요.
기나긴 노력을 결과,
결국에 소미를 구하는데
성공한 차태식이
경찰서로 조사받으러
가기전,
소미를 앞에 두고
한 명대사죠.
영화내에서 차태식은
그렇게 많은
대사는 없었어요.
하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그의 감정이
녹아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장면이 명장면이
된 이유는
안아줌과 동시에
깔린 음악도 한 몫하지
않았나 싶어요.
알아봤는데
매드소울차이드의
DEAR이라는 곡이더군요. ㅎㅎ
오늘은 저번 포스팅과
같은 작품
한국느와르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명대사들과 명장면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솔직히 고르느라
조금은 힘들었네요. ㅎㅎ
또 좋은 영화를 들고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68112026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3962
**본 포스팅에 나온
사진과 동영상 등은
아래의 블로그가
출처입니당**
https://blog.naver.com/dong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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