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난문자가 알람이 되는
요즘이네요.ㅠㅠ
오늘은 상남자영화중에
하나 한국범죄영화이자
제대로된 한국느와르영화의
시작을 알린 영화지요.
바로 한국액션영화
[아저씨]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오늘은 이 영화에
나오는 주된 주인공들과
그들과 관련된 스토리를
써보려고 해요!
한때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장기매매라는
소스를 활용한
스토리라는 점에서
저는 이 영화를
한국범죄영화에 포함시켰어요.
한국느와르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주인공들
차태식 - 원빈 배우님
한국범죄영화이자 느와르 풍이
나는 한국느와르영화
아저씨에는 정말
반가운 얼굴의 배우님이
출연했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차태식역할을
맡으신 원빈배우님이에요.
(비주얼 극강!)
원빈 배우님은
cf에서 많이 봤지만
영화에 출연하신건
당시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영화 속에서
주인공 차태식은
전직 국가요원이었어요.
그래서 혀를 내두를 정도의
무술실력은 그의 패시브죠 ㅎㅎ
아내와 행복한 삶을
보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임신한 아내를 잃어요.
그에 대한 충격과 슬픔으로
잠수를 타고 전당포 아저씨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죠.
매일같이 우울한 삶을
살아가던 그 앞에
옆집에 사는 아이
'소미'는 항상 그를
보려고 찾아오죠.
아내를 잃고
항상 어둡게만 살아왔던
그이지만
귀찮다는 표정으로
소미를 대해도
어느 순간 집에서
밥까지 같이 먹을 정도의
친구 사이가 되죠.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조직형님들에게
납치가되고
소미를 구하기 위해
전당포 아저씨는
간만에 세상일에
관여를 하려고 하죠.
정소미 - 김새론배우님
지금은 폭풍성장한
김새론배우님이
당시 영화에서는
'소미'역할을 맡으셨어요.
영화 내에서 소미는
마약을 하는 엄마와
같이 살죠.
집에 거의 없던
엄마때문에 항상 외로웠던
소미는 옆집 아저씨에게
관심이 가고
친해지려고 노력하죠.
음침하게 살고 있던
차태식은 처음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매일매일 오는
소미에게 그래도
관심이 생겼어요.
영화 내에서 소미는
약간 도벽이 있는
캐릭터인데요.
어느날 문방구에서
습관이 나와서
주인아저씨에게
꾸중을 듣죠.
하지만 어느날,,
마약을 조직 몰래
빼돌렸던 엄마 때문에
소미 또한 조직형님들에게
납치를 당해요.
영화 내에서
엄마는 빨리 죽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소미는 엄마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누군가가 자기와
엄마를 구해줄 것이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버티죠.
만석과 종석 - 김희원, 김성오배우님
한국느와르영화,
한국범죄영화인만큼
당연히 범죄를 저지르는
악역이 있겠죠?
만석과 종석이
그 악역들이죠.
만석과 종석은
알고보면 천사인
김희원, 김성오배우님이
연기했어요.
영화내에서 둘은
친형제 관계로 나오죠.
형제인만큼
둘다 냉렬하고
돈만 보고 사는
잔인무도한 캐릭터들이에요.
(한국느와르영화 느낌이 팍 나죠?)
또한 이들의 직업때문에
이 영화를 한국범죄영화라고
할수 있는데요.
바로 '장기매매'
둘 중에 형 만석은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일 정도로
인간미는 눈꼽만큽도
없죠.
하지만 동생에 대한
생각은 각별하죠.
둘 중 동생인 종석은
외적으로 굉장히
꾸미는 것을 좋아하죠.
장기를 팔아서
얻은 돈으로
자신을 명품으로 치장하죠.
전체적인 분위기가
음침하다보니
한국느와르영화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는 인물들이죠.
전체적인 스토리
한국느와르영화 거기에
많은 액션이 가미되어
한국액션영화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아저씨!!
이 영화의 전체적인
큰줄기의 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주인공 차태식은
과거 이름을 떨친
국가비밀요원이었죠.
아이가 생긴 아내와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그는
한순간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어둠속에 갇히죠.
세상과 연을 끊고
전당포 일을 하던중
옆집 이웃 아이
소미의 끊임없는
방문으로
그들은 어느 순간
친구같은 사이가 되죠.
약간의 행복감을
느끼던 어느날,
소미는 마약조직에
가담되어있는 엄마때문에
조직형님들에게 납치가 돼요.
그 소식을 들은
차태식은 그 조직을
처단하러 간만에
세상에 나오려고 해요.
하지만 소미를 구하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어요.
그 과정에서
조직들의 추악한 만행을
보고 더 화가 난
차태식은
소미를 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조직을
없애버리려는 생각을
가지게 돼요.
국가요원이었던만큼
엄청난 무술실력으로
혼자서 조직을
흔적도 없이 없애버리죠...
어떻게 보면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눈이 즐거운 영화에요.
그 과정에서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볼게요!
오늘은 당시
청불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던
한국느와르영화이자
한국범죄영화인 '아저씨'에
대해 글을 써봤어요.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영화의 분위기와
그리고 스크린에
오랜만에 나오는
원빈배우님의 분위기가
긍정적인 관람객수를
기록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더불어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설정덕분에
시원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래서 한국액션영화하면
떠오르는 영화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아까 언급했듯이
한국액션영화이자
한국범죄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명대사들과 명장면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더위, 그리고 극성인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글에서 뵐게요!!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67078267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3962
**포스팅에 나오는
동영상, 사진은 아래의
블로그가 출처입니당**
https://blog.naver.com/dong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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