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 한국범죄영화 소원 줄거리와 결말

안녕하세요. 라플입니다.

 

오늘은 조금 슬프고도

화가 나는 영화를 하나

가지고 왔어요.

 

최근 뉴스에서

2020년 12월,

그러니까 올해네요.

 

최악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형량을 채우고

출소한다는 소식이 

제 귓가에 들렸어요.

 

그래서 관련 영화를

찾아보다가

한국범죄영화 [소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조두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한국범죄영화인데

보는 내내 울분이 터지고

화가 났어요.

 

영화를 검색해보면

공식적인 장르는

드라마라고 나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식밖의 범죄를 저지른

조두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한국범죄영화라고

생각해요.

조두순 사건에 입각해서 만든 한국범죄영화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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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으로
만들어진 한국범죄영화
[소원]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한국범죄영화 소원에 등장하는 인물들

조두순 사건을 반영한

한국멉죄영화 소원의

본 줄거리를 소개하기 전에

 

편한 줄거리 이해를 위해

간단한 등장인물들을

사진으로 첨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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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으로 만든
한국범죄영화 [소원]의
줄거리와 결말

이제 본론인 한국범죄영화

소원의 줄거리와 결말을

진행해볼게요.

 

여느 가정과 다름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한 가정이 있었죠.

 

구성원은 아빠 동훈,

엄마 미희, 그리고

딸 소원이.

 

하지만 이 행복을 깨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죠.

 

많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소원이는 큰길로 가라는

엄마의 당부를 듣고 나서

우산을 쓰고 등교를 하고 있었어요.

 

등교길에 비를 맞고 있는

수상한 아저씨가 갑자기

소원이에게 다다오고

 

술에 취한듯 술냄새를 

풍기면서 소원이에게

우산을 씌워줄 수 있냐고

물어보죠.

조두순이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 이유

그리고 사람들이 드문 

곳으로 소원이를 유인해

그곳에서 끔찍한 일을 벌려요.

 

소원이가 숨이 끊어진줄 알고

그 남자는 도망가는데

 

다행히 아직 생존해 있었던

소원이는 가까스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구조되게 되요.

 

얼마지나지 않아 소원이의

부모에게도 연락이 닿고

응급실에 누워있는 소원이를 

본 부모는 정신이 아찔해졌죠.

 

한국범죄영화 소원 중 자식의 모습을 보고 실성하는 엄마

소원이의 상태는 너무도 

심각했어요.

항문은 물론이고 

대장까지 상처를 입어

6살의 아이에게 엄청난

고통이었어요.

 

상태가 심각해서

인공항문을 평생동안

차야한다는 의사의 말에

하늘이 무너질것 같았지만

동훈은 일단 목숨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의사에게 

당부를 하죠.

 

한편, 눈살을 치푸리게 하는

장면도 나왔는데요.

 

여러 언론사에서 특종을

잡으려는 기자들이 소원이가

있는 병원에 몰려와서

부모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죠.

 

그것때문에 

소원이가 있던 병원과

소원이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

방송에 나가게 되요.

 

작고 어린 나이에

정말 큰 수술을 받은 소원이에게

이번에는 경찰쪽에서 

소원이의 직접 진술 요구가

들어오죠.

 

끔찍한 일을 다시 

생각해내야 하는 소원이에게

고통이었지만 그래도 

진술 때문에 용의자를 

특정해서 잡을 수 있었죠.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소원이

그러던 중, 

치려를 받던 소원이에게

남자어른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 대상은 아빠도 피해가지 

못했어요.

 

때문에 상담사에게 치료를

받기도 하고 또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이웃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소원이와 부모는 다시

이겨낼 힘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치료가 끝나고 그렇게 원하던

학교를 가게된 소원이.

 

그런 소원이를 다르게 보지 않고

더 든든하게 챙기는 친구들이 

얼마나 기특하게 보였는지 몰라요.

 

비록 몸은 불편했지만

친구들 덕분에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어요.

 

동네사람들이 챙겨준 장면

하지만 사건은 아직 

종결나지 않은 상황이었죠.

 

마지막 재판까지 

소원이는 직접 출석해서

진술을 해야했죠.

 

소원이의 진술을 토대로

형량 판결이 나왔는데

고작 징역 12년이었어요.

 

이유는 술로 인한 

심신미약,,,

 

정말 어이가 없고

분노를 느낀 장면이었어요.

 

술먹고 기억안난다고

감형이면

음주운전 해놓고

기억안난다고 잡아때면 되나요?

 

아무튼 화밖에 느낄 수 없었던

재판을 끝으로 조두순 사건으로

보이는 사건은 마무리가 되요.

 

한국범죄영화 [소원]의 줄거리, 마지막 재판 중 넋을 잃은 동훈 

트라우마가 아직 

다 없어지지 않았던

소원이는 여전히 아빠를

멀리하는데요.

 

아빠 동훈은 이 상황을

해결해보려고 매일 

소원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소원이 앞에

나타나죠.

 

딸을 위한 아빠의 땀

소원이 또한

전부터 인형탈을 쓴 사람이

아빠라고 알고 있었다는듯

 

어느날, 인형탈을 쓴 

아빠를 안아주죠.

 

최악의 상황을 이겨내는

줄거리로 진행되고

다시 일상을 찾는 결말로

마무리가 되요.

 

(하지만 찝찝한 기분은

저만 느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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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최악의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을

반영한 한국범죄영화 

[소원]이 줄거리와 결말을

알아봤어요.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동안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들이 많아서

 

마음이 내내 아프고 

슬펐답니다.

 

올해 12월이면 

악마 조두순이 사회에 나와

활보를 할 생각을 하니

순간 또 화가 나네요.ㅠㅠ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과

같은 '사람'범주로 묶이는 것 

자체가 기분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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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한국범죄영화 소원 줄거리 및 결말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7138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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