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 도둑들, 줄거리 리뷰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또 한번 태풍이 

휩쓸고 갔네요 ㅠㅠ

 

그래도 저번 태풍보다는

그나마 피해가 적었던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바로 천만영화 중의 하나

[도둑들]이에요.

 

천만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등장인물 간단히

소개하고 다음으로

줄거리를 리뷰해 볼까

합니당!

 

천만영화인만큼

유명배우들과 줄거리가

탄탄하다고 생각해요!

천만영화 도둑들 화려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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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도둑들에 등장하는
영화배우들

천만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천만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영화배우들부터 간단하게

소개하고 넘어갈게요.

 

지금보면 진짜 

유명한 배우님들이

등장하신것 같아요.

 

위에 첨부한 사진을보면

 

대도둑 마카오박에는 김윤석배우님이

그의 연인이었던 팹시는 김혜수배우님이

배신자의 아이콘 뽀빠이 역할이에는

이정재배우님이

 

톡톡튀는 매력의 예니콜 역에는

전지현배우님이

홍콩도둑 조직에서 수장역할인

첸은 임달화 배우님이

 

중년의 우아함을 보여준

씹던껌 역할에는 김해숙배우님이

한국인인데 홍콩조직에 있는

엔드류 역할에는 오달수배우님이

예니콜을 짝사랑하는 잠파노역에는

김수현배우님이 연기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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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도둑들
전체적인 줄거리 리뷰

이제 본론인 천만영화

도둑들 줄거리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해요.

 

작품 중 등장하는

팹시, 예니콜, 뽀빠이, 씹던껌,

잠파노는 대한민국에서 

한바탕하는 도둑들이에요.

 

마카오박은 그 정점에 

있는 인물이죠.

 

하루는 마카오박이 이들을

홍콩으로 부르죠.

 

가보니 현지 홍콩도둑조직들도

있네요.

영화 줄거리 소개 초반 장면

마카오박이 계획을 설명하는데,

이번에 훔칠 물건은 바로

'태양의 눈물'이죠.

 

하지만 이들은 뼈속부터

도둑기질이 있는 인물들이죠.

 

도둑들은 제각각 다른 

목표와 의도를 가지고 있었죠.ㅎㅎ

 

욕심이 많은 예니콜과 뽀빠이는

자신들이 그 보석을 차지할 의도,

 

홍콩조직중 줄리는 위장 경찰로

그 보석으로 웨이홍이라는

인물을 잡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죠.

 

팹시는 옛애인인 마카오박이

오래 전 자신을 배신한 이유를

알고 싶어 이 작전에 왔어요.

 

드디더 D-day, 전에 세워둔

작전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었죠.

 

마지막으로 보석이 있는

방에 들어와 

팹시가 금고를 고생끝에

열게 되죠.

금고털이 전문 팹시!

근데 이게 뭐지?

보석이 없었어요!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알아차린

멤버들은 바로 탈출을 하려고

하죠.

 

하지만 이미 경찰이 건물에 

들어와 있었고 이들은

각기 살길을 찾아 흩어져요.

 

씹던껌과 첸은 그 와중에

서로 눈이 맞아 같이 도망가지만

그 과정에서 사고가 나서

죽어요 ㅠㅠ

(영화 줄거리를 재밌게 만들어준

커플이었어요ㅠㅠ)

중년의 사랑

같이 차를 타고 도망가던

팹시와 뽀빠이 그리고 

엔드류도 경찰에 잡히고 

경찰차에 호송되다가

그 차가 사고나서 차가 

물에 빠지게 되요.

 

생사의 갈림길에서

팹시를 버려두고 엔드류와

뽀빠이는 탈출하죠.

 

그런데 변장한 마카오박이

나타나 위기의 순간에

팹시를 구해주고 

유유히 떠나죠.

천만영화 도둑들에서 다양한 변장을 보여준 마카오박

후에 멤버들은 보석을 

훔치고 실패하고 이렇게

되기까지가 마카오박의

계획이었음을 감지해요.

 

진짜 보석은 마카오박이

가지고 웨이홍과 딜을

하러 부산으로 가죠.

 

마카오박은 개인적으로

웨이홍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던

인물이기 때문이에요.

 

복수를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작전을 펼친거였어요.

 

다른 멤버들도 

부산에 도착해 마카오박의

위치를 알아내고

보석을 찾기 위해

그가 묵었던 숙소를 

뒤지기 시작하죠.

 

그 과정에서 예전에

마카오박이 배신한 줄 알았던

일이 진상은 뽀빠이가

배신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죠.

옛사랑

한편, 혼자 무시무시한

웨이홍을 만나러 간

마카오박이 딜을 하죠.

 

하지만 그 물건은 가짜보석!

 

가짜를 알아차린 웨이홍이

부하들을 시켜 무자비하게

마카오박을 쫒기 시작하죠.

 

엄청난 추격전과 총격전이

시작되죠.

 

가까스러 건물을 탈출해

마카오박은 항구로 가지만

그곳에서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의 팹시를 보고

 

구해주기 위해 일부러

웨이홍의 이름을 

크게 외치죠.

 

총격전이 다시 시작되지만

줄리가 웨이홍에게 

총을 쏴서 저지해버리죠.

총알엔 장사 없다

시간이 지나

진짜 보석을 가지고 홍콩으로

간 예니콜이 현지에서

보석을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호텔에서 농땡이 중,,,)

 

예니콜을 만나기 위해 

홍콩행 비행기를 탄 팹시,

 

그녀의 옆자리에는 

전에 예니콜이 작업친

호구 사장이 있었죠 ㅎㅎ

 

팹시는 그를 유혹해

같이 예니콜에 있는

호텔로 가죠.

매력터지는 예니콜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있던 예니콜이 

팹시 옆에 있는 남자를 

보고 화들짝 놀래면서

수영장에서 잠수를 하고

나오지를 않죠 ㅋㅋ

 

그 시각, 어느 호텔방,,

마카오박은 예니콜 방에

있는 진짜 보석을 다시

훔치는 장면으로

영화는 마무리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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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만영화

반열에 올랐었던

영화 도둑들에 

대해서 글을 써봤어요.

 

줄거리가 탄탄하고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중간중간

예니콜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다음 포스팅은

같은 천만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명대사

명장면들을 위주로

포스팅해볼까 합니당!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83142102

천만영화, 도둑들, 줄거리 리뷰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3478

도둑들

http://kko.to/PY-ubUc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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