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천만 액션 영화
도둑들을 소개시켜 드렸죠?
오늘도 같은 작품입니다!ㅎㅎ
오늘은 천만 액션 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명대사들과 명장면들을
위주로 글을 쓸거에요.
천만 관객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영화인만큼
수많은 명대사들과
명장면들이 있었는데요.
제가 소개할 명대사와
명장면들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있음을 먼저
말씀드려요 ㅎㅎ
천만 액션 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명대사와 명장면들
하,,, 나 가끔 사는게 힘들어,,,ㅠㅠ
-예니콜
영화 초반부에 예니콜이
남자하나를 꼬시죠.
알고보니 유명한 골동품
수집가이자 큰 회사 대표였어요.
뽀빠이, 예니콜, 잠파노, 그리고
씹던껌은 이 남자를 작업칠
작전을 짰어요.
씹던껌은 예니콜의 엄마인척
연기를 하면서
골동품이 있는 곳을 구경시켜
달라고 하면서 보안 장치들을
작동 못하게 만들어 버리죠.
그리고 사무실에서 혼자
남겨진 예니콜은 작업복으로
환복하고 보안장치가 풀린
골동품 전시장에 침입해
비싼 것들을 훔쳐요.
씹던껌과 신하균이 다시 방으로
들어오기 전에 먼저 다시 복귀해
옷을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신발을 신은 그 때!
씹던껌과 신하균이 들어와요.
옷은 다 바꿔입었지만
뭔가 포즈가 이상한 상황,,,,,
그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예니콜이 한 명대사에요 ㅎㅎ
너 도둑이 왜 가난한줄 아니?
비싼거 훔쳐서 싸게 팔잖아,,,
-팹시
팹시가 석방을 하는 날,
예니콜은 팹시를 차로
데리고 오라는 심부름을 받고
팹시를 태워서 가죠.
이 둘은 처음 본 사이,,
여러 대화를 하지만
둘 사이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ㅎㅎ
둘의 대화 과정에서
팹시가 한 명대사에요.
도둑이 가난한 이유라,,,,
생각을 한 번 해보게끔
하는 질문이네요 ㅎㅎ
이 왕대가리 ㅅㄲ가,,,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힘든데!!!!!!!!
- 예니콜
영화의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전,
작전타임을 위해
팹시, 뽀빠이, 잠파노, 예니콜은
마카오박이 불렀던 홍콩으로
가죠.
그곳엔 이들뿐만 아니라
현지 홍콩도둑조직도 있었죠.
그 가운데 한국인이었던
엔드류(오달수)가
예니콜에게 놀리는 듯한
중국말을 하죠.
하지만 예니콜을 짝사랑
하는 잠파노가 중국말로
하지말라고 말리죠.
대화내용이 궁금했던 예니콜은
잠파노에게 물어보고
할수없이 잠파노는
얼굴 갈아엎었냐고 물었다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사진처럼 화가난
예니콜,,,
그리고 바로 한국식 욕을
박아버리죠..
그게 위 명대사에요 ㅎㅎ
필터링 없이 한 장면이라
당시 관람객들에게도
큰 웃음을 주었던
명장면이었어요. ㅎㅎ
ㅁㅊ년 입니다,,,
-예니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카지노 건물에 잠입한
도둑들,,
하지만 계획에 없었던
변수가 발생하고
경찰들이 들이닥치죠..
도둑들은 각자
살길을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망치기 시작해요.
예니콜 또한 도망가는데
현지 경찰과 맞닥드려요.
중국말은 할 줄 모르는 예니콜은
순간 얼음이 되었고
간신히 떠올린 중국말이
바로 위 명대사에요 ㅎㅎㅎ
복희야 사랑해!
-잠파노
위기에 있던 예니콜 상황,,
그 순간 저 멀찍이
잠파노가 큰 소리로
자신이의 위치를 경찰들에게
알리죠.
경찰들의 시선은
잠파노에게 쏠리고
그를 잡으려 달려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니콜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잠파노는
도망치기 시작해요.
극장내에서
여성분들의 마음을
훔쳤던 명장면이기도
해요.
아니에요,,,
내가 꿈을 잘못 샀어요.
-씹던껌
홍콩도둑조직에서
우두머리인 첸과
씹던껌은 사랑에
빠졌지만
이 둘도 경찰들
때문에 위기상황에 놓여요.
둘은 경찰들과 총격전 끝에
차를 타고 탈출하지만
총격전과정에서
첸은 총상을 입고,,,
씹던껌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정신을 잃어요..
그런 그에게 씹던껌은
위 명대사를 그를 보며
귓가에 이야기 합니다ㅠㅠ
지난 포스팅과 같은 작품
천만 액션 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명대사와 명장면들에
대해서 써봤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대사와 명장면 말고도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나 아직까지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봤던 분들이라도 또 보면
정말 재미있을 영화라 생각해요.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84745596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3478
**사진과 같은 컨텐츠는
아래 주소가 출처입니다**
https://blog.naver.com/dongjyoo
'영화 및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범죄영화, 내부자들, 주옥같은 명대사 명장면 (0) | 2020.09.11 |
---|---|
한국범죄영화, 내부자들, 등장인물과 줄거리리뷰 (0) | 2020.09.10 |
천만영화, 도둑들, 줄거리 리뷰 (0) | 2020.09.08 |
다시보고싶은 한국액션영화, 마스터, 명대사 명장면편 (0) | 2020.09.05 |
다시보고싶은 한국액션영화, 마스터, 줄거리리뷰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