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명장면으로 다시보는 영화 [암살]

저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흥행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암살]에 대해

살펴볼건데요.

 

오늘은 영화 [암살] 속에

나오는 명대사와 명장면을

위주로 포스팅을 할거에요.

 

[암살]의 유명한 명대사와 

명장면을 다루다보니

본의 아니게 스포가 

될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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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주요 등장인물과
관련영상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59740404

명대사 명장면으로 보는 영화 [암살]

지금 조사해 봤을 때

2015년 당시 총 누적관객수는

무려 127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정말대단하죠?

 

덧붙여 역대 한국 영화중에

흥행기록 7위라는 엄청난

기록도 세웠다고 해요.

 

지난 번 암살을 다뤘을 때도

등장인물들에 대해 

디데일하게 설명드렸기 때문에

이번엔 간단히 하고 넘어가도록

해볼게요.

 

같이 첨부한 영상을 보시다시피

정말 한국에서 유명한 연기파

배우님들이 나온 영화에요.

 

일단 안옥윤 역으로 전지현 배우님이

출연했는데 안옥윤은 엄청난 실력의

저격수로 한국독립군 3지대에 

소속되어 있어요.

 

염석진 역으로 이정재 배우님이

나왔는데요.

위 영상에서 본 것처럼 

염석진이라는 캐릭터는 선비같은 

측면과 깡패같은 측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요.

 

황덕삼의 역할로 최덕문배우님이

나왔는데요. 이름보다는 얼굴로

알려진 분이신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는 폭탄전문가로

나온답니다.

 

추상옥 역할에는 듬직함이 

묻어나는 배우 조진웅배우님이

맡으셨는데요.

영화 속 추상옥은 일제강점기 때

독립군를 양성하는 신흥무관학교

마지막 기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요.

 

쌍권총을 들고 있는 하와이피스톨은

하정우 배우님이 맡으셨는데요.

영화에서 이 캐릭터는 

의뢰를 받고 살인을 하는

살인청부업자에요.

 

영감이라는 캐릭터는 요정배우

오달수배우님이 맡으셨는데요.

하와이피스톨의 든든한 

서포터 역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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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은 첫 장면부터 펼쳐진다!

http://blog.naver.com/jsiwoo0505/220613459248

영화 암살 명장면 캐릭터영상

첫 장면부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염석진은 독립군 소속으로

일본의 고위 관리는 

암살하는 작전에 투입이 되요.

 

혼자 작전을 수행하던중

중간에 총상을 입고

임무를 중단해요.

 

지독한 친일파 강일국의

아내는 독립군을 도우는 역할인데요.

위험한 염석진이 그녀의 도움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일본군에게 붙잡혀요.

 

그리고 종로경찰서에 끌려가

일본군의 위협과 협박에

밀정이 된다는 조건으로

풀려나게 되요.

 

영화 시작부터 이 명장면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말 하나하나가 명대사가 되고

명장면이 됐어요.

 

독립군 최고의 스나이퍼

http://blog.naver.com/jsiwoo0505/220613459248

영화 암살 명장면 캐릭터영상

두 번째로 뽑은 명장면은

극중 안옥윤의 전투실력이

그래도 묻어나는 장면이에요.

 

김구선생과 김원봉의 제안에 

따라 3명의 독립군을 모으러 

떠나는데요.

 

3명 중 한 명이 바로 스나이퍼

안옥윤이에요.

 

안옥윤을 스카웃하고 나서

함께 돌아오는 길에

염석진은 일본군을 마주쳐요.

 

그냥 가던 길 가자는 염석진의

말에 안옥윤은 동지들이 위험하니

기관총 2정만 잡고 떠나겠다고 말해요.

(완전 멋있,,,)

실제로 엄청난 실력으로 

기관총 잡은 일본군들을 소탕해

버려요.

 

개인적으로 그 뒤에

염석진과의 대화가 조금

유머스러웠는데요.

 

염석진이 안옥윤에게

상관을 정말 실수로 쏜거냐고

묻자 안옥윤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누가 그래요? 일부러 쐈는데"

라는 대사로 받아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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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날 의심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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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명장면으로 보는 영화 [암살]

김구, 염석진, 김원봉만이 

알고있던 비밀 작전이 

정보누출로 실패에 이르자

염석진은 김구선생으로부터

의심을 사게 되는데요.

이 장면도 명장면이라 

할 수 있어요.

 

김구선생은 염석진으로부터

정보가 샜다는 의심은 가지만

아직 물증이 없어

그 의도를 파악하려고 

염석진을 찾아가죠.

 

웃으면서 떠보는 김구선생과

치열한 연기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려하는 염석진의 

대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유발했어요.

 

염석진은 김구가 건낸 총에

총알이 없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그래서 자신있게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겨요.

 

이 장면에서의 명대사는 바로!

 

"어떻게 절 의심하실 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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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에서 대놓고 구라치는 염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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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명장면으로 보는 영화 [암살]

이 씬은 아직까지도 많이 

보게 되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영화를 많이 본 저 또한

정말 질리지 않는 명장면이에요.

(하도 많이 봐서 대사를 외운 것 같은)

 

신기한게 이미 봤던 장면이라도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어요.

 

때는 대한민국이 해방이 되고

반민특위에 관련해서

염석진은 재판장에 서게 되요.

 

재판장 내 사람들이

염석진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자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명대사들을

일방적으로 날리면서

사람들의 입을 닫게 만들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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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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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명장면으로 보는 영화 [암살]

암살의 마지막 명장면은 바로

배신자의 마지막을 다루는 

장면이에요.

 

자신에게 유리한 판결을 마치고

나오는 염석진은 가는 길에

시장에 들려 물건을 사는 중이었어요.

 

그러다 안옥윤과 비슷한 얼굴을 한

얼굴에 이끌려 따라가보지만

한 낯선 사내만이 자리에 있었고

착가인줄 알고 돌아가려다

문득 다시 돌아봅니다..

독립군 시절 자신을 따르던 

'명우'였죠.

 

당황해서 뒤를 돌아 가려고 했지만

그 뒤에는 안옥윤이 서 있었어요.

 

곧이어 바로 안옥윤은 

명대사를 남기죠.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이 말을 한 후 명우와 안옥윤은

염석진의 몸에 총알을 수차례 박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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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천만관객을 영화관으로

이끈 영화 암살에 나온

명대사와 명장면을 적어봤어요.

 

영화 암살에는 제가 추린 것들 

이외에도 명대사와 명장면들이

끝도 없이 있어서 

선택할 때 너무 애먹었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보려고해요.

다음 포스팅은 어떤 

띵작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해주세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4040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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