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과 명대사로 다시보는 한국느와르영화 [신세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느와르영화

저번과 같은 작품이죠.

[신세계]에 대해

다뤄볼건데요.

이번엔 영화 내에 나오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위주로 포스팅하려고 해요.

 

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 영화에서

명장면과 명대사를

몇개만 뽑으라고 하면

정말 어려울 거 같아요.

 

저도 선택하기가 

정말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인정할만한 것들로

준비했으니 

잘 봐주세요!!

 

영화를 본 사람도

계속 반복해서 

보게 만드는 

명장면과 명대사들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

영화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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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품질보증서도 있는거거든? 봐봐야~" - 정청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64094960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한국느와르영화[신세계]

사고를 당한 골드문 때문에

중국에서 급히 한국에 도착해서

이자성과 함깨 자동차로

이동하는 장면이죠.

 

대화를 나누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이자성에게 선물을 주자

선물을 본 이자성은

"짝퉁이구먼"이라고

대답을 하죠. ㅎㅎ

 

그걸 들은 정청은

위와 같은 명대사로

받아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 장면을 뽑은

이유로는

영화를 보고 나서 알게 된

정보지만 이 자동차 씬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거의 애드립이라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요즘에 실제 대본과 비교한

영상을 저도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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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거 한우냐?" - 강과장

그냥 한 말인데 명대사 ㅎㅎ

최대 조직회사 골드문 회장의

장례식장에

경찰들이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그것을 보고 받은 이중구가

직접 경찰들을 발견해

카메라를 부숴버리죠.

 

한참 실랑이 중에

강과장이 나와서

이중구에게 카메라 

비싼거라면서 비용청구를

합니당 ㅎㅎ

 

또 강과장은 천연덕스럽게

육개장에 

왕건이 하나 있다고 

말하면서

이어서 위 명대사를 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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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롸더는 이 뭣같은 형님만 딱 믿으면 되야~" - 정청

평범한 것도 명장면으로 만들어버리는 배우 황정민

회장의 사망과 동시에

회사내 분위기가

피바람이 불 것 같은

불안함이 가득한 가운데

 

정청 식구들은 

한 중국식당에서

단합겸 식사자리를 갖죠.

 

그 자리에서 정청은

이자성에게 

분위기가 이래도

다 잘 되거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위 명대사를 이야기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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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없냐? ,,    살려는 드릴게" - 이중구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64094960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한국느와르영화[신세계]

회장 자리에 욕심이 많은

이중구에게

회사 실세들이 

밀어주겠다며 몰리죠.

 

그러면서 이중구를 밀어주면

자신들에게 

어떤 이익이 생길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죠.

 

거기다가 대고

이중구는 

냉소적인 웃음을 지으면서

태연하게 위 명대사를 치죠.

 

"살려는 드릴게"

소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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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형 장난이 좀 심한거 아니오~" - 이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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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한국느와르영화[신세계]

차를 타려고 

주차장으로 내려온 

정청과 이자성 식구들,,

 

정청과 이자성은

막무가내로 나가는 

이중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이중구의

차에 식겁하죠.

 

바로 앞에서 급 정거를

한 자동차에서

창문이 내려가고

이중구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천연덕스럽게

"놀래수?"라고 하죠.ㅎㅎ

 

그러자

이자성도 화가나서

한 명대사가 바로

위 대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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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시키드나? 모지리 ㅅㄲ들,, 드루와,, 드루와 ㅅㅂ 드루와!!" - 정청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64094960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한국느와르영화[신세계]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명장면 중에 명장면이라

생각해요.

 

강과장의 꾀임에

넘어가서

부하들에게 정청을

죽이라고 명령한

이중구,,

 

그 사실을 몰랐던

정청 식구들은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이중구 식구들에게

급습을 당하죠.

 

그리고 서서히 밀리자

정청을 안전하게 

피신시키려고 

부하들이 엘레베이터를

태우죠...

 

하지만 이미 그 엘레베이터

안에는 이중구 식구들이

있었고 꼼짝못하고

정청은 그 안으로 

끌려들어가는데요.

 

그 안에서 처절하게

싸우면서

한 대사가

위 명대사죠..

 

누구나 한 번쯤은

따라해봤을 대사라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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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기 누구 담배있으면 담배하나만 주라" - 이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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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한국느와르영화[신세계]

출소 하고 나온

이중구는 반겨주는 식구들이

한 명도 남지 않았죠.

 

경찰들이 모두 

체포해서 데려갔기 때문!

 

혼자 쓸쓸히

사무실로 왔지만

이미 이자성이 보낸

식구들이 대기중이었죠.

 

그러면서

태연하게 하는 말이

위 대사였죠. ㅎㅎ

 

정청에게 엘레베이터

명장면이 있다면

이중구에게는

이 명장면이 있죠. ㅎㅎ

 

더불어서 나온 명대사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크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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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나가린데,," - 강과장

https://blog.naver.com/dongjyoo/222064094960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보는 한국느와르영화[신세계]

강과장은 이자성과

알고 있는 비밀 장소에서

평소처럼 낚시를 하고

있었죠.

 

하지만 평소에

자신을 이용하기만 했던

강과장에게 이자성은

연변 거지를 보내죠.

 

어떤 칼로 죽일까

연변거지가 고민을 하다

칼 하나를 집어

입김을 후~~ 하고

불자 

 

강과장이 위와 같은

명대사를 하죠..

 

그리고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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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명장면이 난무했던 한국느와르영화 신세계

오늘은 대표 한국느와르영화

신세계에 나오는

명대사와 명장면을

몇 개 소개해 드려봤어요.ㅎㅎ

 

몇 개라고 함은

이것들 말고도

다른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많이 있다는 뜻이겠죠?ㅎㅎ

 

전 이렇게 골랐는데

여러분은 또 어떤 

명장면과 명대사를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댓글로 서로 

생각을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9063

신세계

http://kko.to/jXK6P09DM

CGV

**포스팅에 나온 사진과 영상들은

아래의 링크가 출처입니당**

 

https://blog.naver.com/dong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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